2020. 10. 21. 16:47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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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잎 : 3~4개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3개씩 2회 갈라지며 소엽은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5~12cm, 나비 3~7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털이 없습니다.
줄기 : 높이 40~50cm이고 밑부분이 비늘같은 잎으로 싸여 있습니다.
뿌리 : 괴근으로 굵고 잔뿌리가 내린다.
꽃 : 6월에 피고 지름 4~5cm로서 백색이며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꽃받침잎은 3개이며 난형이고 크기가 서로 다르다.
꽃잎은 백색이며 5~7개로서 도란형이고 수술은 많으며 꽃밥은 길이 5~7mm입니다.
열매 : 8월에 성숙되며 자방은 3~4개이고 암술대는 뒤로 젖혀지며 골돌은 벌어지면 안쪽이 붉어지고 가장자리에 자라지 못한 적색 종자와 익은 흑색 종자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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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遼)나라의 초대 황제(재위, 916-926).
본명은 야율억(耶律億)이고, 묘호는 태조(太祖)로, 거란(契丹) 질랄부(迭剌部) 출신입니다.
처음에는 흔덕근가한(痕德菫可汗)을 섬기며 여러 부족을 정벌하여 무공을 세웠다.
특히 당나라 말기에 혼란에 빠진 화북(華北)지방에 침입하여 한인(漢人)을 잡아 거란 내지(內地)로 옮겼고, 그 중 재능 있는 사람을 등용하여 정치와 경제, 문화 등 각 방면에서 협력하게 함으로써 거란의 통합에 성공했습니다.
916년에 즉위해 중국식으로 황제라 칭하고 요녕성 임한부(臨漢府)에 도읍했습니다.
중원(中原) 진출을 꾀하여 주변의 여러 부족을 쳐 외몽고에서 동(東)투르키스탄에 이르는 지역을 수중에 넣었다.
925년에는 동북(東北)지방의 발해(渤海)를 쳐서 이듬해 멸망시키고, 동단국(東丹國)을 세워 첫째 아들 배(倍)를 국왕에 임명하고 돌아오던 중 부여부(扶餘府)에서 병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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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신천(信川) ·곡산(谷山) ·재령(載寧) ·충주(忠州) ·임실(任實) ·용인(龍仁) ·강령(康翎) 등 10본이 전하고 있으나 신천 ·곡산 ·재령 강씨가 대종이며, 오늘날 이들 3본 이외의 강씨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득성조(得姓祖) 숙(叔)은 주(周)나라 왕족으로, 198년 기자(箕子)와 함께 평양에 들어와 기자의 중신(重臣)이 되었다고 하며, 시조 호경(虎景)은 고려 태조 왕건의 외(外) 6대조이고, 그의 4대손 보육(寶育)은 왕건의 외고조부로서 왕덕대왕(王德大王)으로 추존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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